까뮤가격1 가을과 잘 어울리는 향기로운 브랜디 '꼬냑'의 종류 알쓰퀸으로 글을 쓰면서 활용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내가 가지 못 한 술자리 사진을 부탁했다. 어제는 월요일이라 설마 안 마시겠지?라고 생각했는데 오판이었다. 밍큐트로부터 차돌박이에 소맥을 마시고 있다는 사진이 도착했다. 대단해… 내 친구…. 맛있는 소 먹으면서 조금 더 고급스럽고 덜 마실 수 있는 술을 마시면 안 되겠니? 너의 건강?을 위해 오늘은 식사주(酒)로 잘 어울리는 술을 찾아보았단다. 그래서 선택한 술은 꼬냑! 대부분 사람들이 양주 범위에 꼬냑을 함께 묶어 생각하는데 위스키와 꼬냑은 완전 다른 술이다. 아 참고로 꼬냑은 브랜디로도 불린다. 위스키와 꼬냑을 비교해 보자면 위스키는 곡물을 발효하고 증류해서 만든 증류주로 옥수수가 주재료면 ‘버번위스키’ / 호밀이 주 재료면 ‘라이 위스키’ / 고가인 .. 2023. 10. 31. 이전 1 다음